김병윤 도의원 사무실 확장 이전으로 주민접촉 강화

2010-02-26     전민일보
순창군수 출마를 준비중인 전라북도의회 김병윤 의원(순창2)이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쓰기 위해 다음달 2일 의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김 의원이 개인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하여 지난 8년간 축적된 경험을 군민에게 서비스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씩이나 도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해준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점검하고 전라북도 및 순창 지역 발전에 관한 정책을 가다듬는 ‘정책 발전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한 김 의원은 “민생정치, 현장정치, 지역정치에 좀 더 비중을 두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며 “그동안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던 많은 군민들을 만나 주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의 공간으로 사무실이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에 이전하는 사무실은 순창신협 2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