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음식점서 화재 3400만원 재산피해

2010-02-23     전민일보
22일 오전 7시18분께 전주시 인후동의 이모씨(40)의 음식점에서 불이나 음식점 내부 330㎡ 중 22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34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근길에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