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위험도로 대폭 손질

2010-02-18     전민일보
위험도로 24개소에 대한 대폭적인 구조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17일 전북도는 올해 위험도로 24개소(L=19.58km) 구조개선 사업에 15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조기 재정집행을 위해 이달 중에 계약 등 사전준비 작업을 완료해 3월초 착공해 오는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조개선 사업은 불합리한 위험도로 선형개량과 경사완화, 도로 확?포장 등 도로환경 개선 위주로 공사가 진행된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