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현장업무 브레인스토밍

2010-02-11     전민일보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 정보보안과에서는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의 도약을 기초로 정보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가졌다.
이번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새로운 지식의 함양을 위하여 정보관간 효율적인 정보교류를 위한 회의방식 도입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10일 부안서 정보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브레인스토밍에서 이경진 정보보안과장은, 관내 집단 민원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실시, 집단적 사고를 통한 최상의 해결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정보관들도 서로 화합하는 가운데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여 새롭게 달라진 경찰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안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앞으로도 현안업무를 중심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실시, 현장에 능통한 프로경찰관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