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특수학교 교실서 화재 20분만에 진화

2010-02-11     전민일보
10일 오전 7시50분께 익산시 덕기동의 정신지체아 특수학교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 교실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다행히 교실에 등교한 학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사 책상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