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오환교수 학생들과 간담회

총학생회에서 간담회 취재거부

2006-09-06     오세림
전북대 김오환 교수가 5일 교내 진수장에서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녀 병역문제, 음주운전,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총장으로 임명되면 투기의혹 부동산에 대해 전북대에 기증의 의사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장 앞에서는 총학생회측이 외부언론에 대해 출입을 막아 취재진들이 간담회장에 들어가지 못한채 서성이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