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경영상담역 위촉

2010-01-31     전민일보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는 도내 기업현장에 적합한 경영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노무, 법률, 지식재산 등 4개 분야에 대한 경영상담역을 위촉, 원스톱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경영상담역은 ▲세무분야 이명희 세무사(이명희세무사무소) ▲노무분야 오현철 노무사(한국노무법인 전북지사) ▲법률분야 황선철 변호사(변호사황선철법률사무소)?홍요셉 변호사(변호사홍요셉법률사무소) 등이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분야에 김형준 변리사(하이준국제특허법률사무소)?고만호 변리사(고만호특허법률사무소)?이승현 변리사(이승현국제특허법률사무소)?민만호 변리사(중일특허법률사무소)?손지원 변리사(태울특허법률사무소) 등을 위촉해 경영상담역은 총 4개 분야 9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전주상의는 매주 화요일에는 세무관련 경영지원을, 목요일은 노무, 화.목요일 법률, 금요일은 지식재산분야에 대한 상담과 찾아가는 지원상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택수 회장은“상의는 기업의, 기업을 위한 서비스 조직”이라며 “갈수록 전문화되는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에 맞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문제해결을 통해 안정된 경영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