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공제사업단 개점 10주년 기념행사

2006-09-05     김성봉
전북농협 직할공제사업단이 문을 연지 10주년을 맞았다.
1996년 농협금암동지점 2층에 자리를 잡고 영업을 개시한 사업단은 유효계약건수가 만이천여건에 달하고 전국 20개 사업단중 3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명실상부한 농협보험의 선두주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공제사업단 사무실에서는 이상준 본부장과 FC(financial consultant.재무설계사)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종합적인 재무설계 전문가로서의 자질함양과 열정으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공제의 전도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