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26일 도내 일부 지사장 인사 단행

2010-01-27     전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26일 익산과 정읍 등 도내 4개 지역 지사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익산지사장에 임명된 김병호 지사장은 부안 출신으로 부안지사 유지관리팀장과 무진장지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신태호 정읍지사장은 남원 출신으로  정읍지사 지역개발부장에 이어 본부 유치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정진호 순창지사장 무주 출신으로 본사 시설안전처장을 거쳐 승진과 함께 도내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대영 무진장지사장은 남원 출신으로 정읍지사 고액지원팀장과 새만금산단 투자지원실장을 역임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