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사회통합 포럼

바른선거 시민모임 전북협 오늘 전주 평생학습센터서

2006-09-05     윤동길

‘국가균형발전‘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바른선거시민모임전북협의회(회장 김상수)는 6일 오후 2시부터 전주시 평생학습센터 2층 공연장에서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사회통합 고제’라는 주제로 ‘양극화해소와 사회통합을 위한 시민의식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포럼은 바른선거시민모임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바른선거시민모임전북협의회가 주관한다. 

강치원 강원대교수의 사회로 이상휘 전북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이해’를 제1주제로, 김선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국책사업 갈등과 사회합의 형성방안’이라는 제2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희두 한국제일교회 담임복사와 백종만 전북대 행정복지학부교수, 이승형 전북발전연구원, 임환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등 4명이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토론에 펼친다. 

김상수 회장은 “양극화 문제의 해소와 사회통합 국민의식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국각 균형발전과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과 꿈이 넘치는 사회풍토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