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다리 시공 1년도 않되 보수공사

2006-09-05     오세림
효자다리 인도가 공사가 끝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리와 연결된 인도 보도블럭에 균열이 생겨나고 일부 도로는 내려앉기까지 하자 4일 시공사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균열이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만 한채 자진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