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면 체육회장,문재표씨 취임

2010-01-18     전민일보

"건전한 여가와 문화를 선도하는데 체육회가 앞장서겠습니다".장수군 장계면 체육회장에 취임하는 문재표(49세,사진)씨의 취임 소감이다.
지난 1월15일(금) 오후 6시 장계 한들예식장에서 2010년도 장계면 체육회 28주년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는 자리에서 문재표 회장은 또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회원들과 힘을 합쳐 회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하면서 "잘 마련된 체육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유도하고 체육 유망주들을 발굴 육성해 각종대회에서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상임부회장에 정춘원(47세)씨,내무부회장에 김황수(48세)씨,외무부회장에 김종문(49세)씨,감사에 백영만(48세)씨,이상우 (48세)씨,총무에 송성우 (38세)씨가 새로운 회장단으로 위촉을 받고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
한편,이날 행사에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오재만 장수군의회 의장,김명수.장영수 전라북도의회 의원,김홍기 장수군의회의원,류명용 농협 장수군지부장,한규하 장계면장.이광주 장계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수=장정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