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ES, 사랑의 쌀나눔 행사

2009-12-22     전민일보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초청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KG의 백미 40여포를 주민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이불과 함께 전달됐다.
이번 쌀 나눔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과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민충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