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전북지사, 사랑의 연탄배달

2009-12-21     전민일보
NH개발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는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전북지사와 협력업체 회원 등 26명이 참여 전주시 성덕동 칠정마을과 완주군 이서면 정농1마을, 완주군 상관면 내정영농회 3개 마을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6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한 연탄배달을 끝내고 마을 주변 환경정리에 이어 주민들과 정담을 나누며 훈훈한 한때를 같이 했다.
고영훈 지사장은“추운겨울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과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