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쓰레기 줄이기 우수기관 선정

2009-11-30     전민일보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쓰레기 감량화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행한 2009년 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 시ㆍ군 평가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000만원을 확보했다.
전북도에서 실시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나눔 장터, 재활용분야 등 4개 분야 20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선진청소행정과 자원재활용환경교실 확대, 주민자율참여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등 특수시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고창군은 쓰레기 감량화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대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