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온라인 쇼핑몰 새단장

2006-04-20     박은희

KBS는 KBS 온라인 쇼핑몰(shop.kbs.co.kr)을 새롭게 단장해 20일 오픈 했다.

KBS는 시청자 구매 편의를 위해 DVD, 책 등 KBS 콘텐츠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수익의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20-30일 KBS 아나운서의 온라인 애장품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는 노현정, 강수정, 정세진, 박주아 아나운서 등 KBS의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 KBS SHOP에 접속, ARS와 휴대폰 결제를 통해 정액의 성금을 기부하면 이중 추첨을 통해 KBS 아나운서의 애장품을 나누게 된다.

바자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기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