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이 뽑은 이달의 친절직원 선정

2009-11-25     전민일보
원광대학교병원 이달의 친절직원에 외과 이승헌 전공의, 간호부 최문자 간호사, 홍보전략팀 윤선옥 선생이 각각 선정됐다.
원광대병원은 환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도모를 위해 매월 친절직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친절직원 선발은 좋은 신념은 좋은 태도를, 좋은 태도는 좋은 행동을, 좋은 행동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한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표로 직원과 내원객들의 추천을 근거로 선정된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직원은 외부고객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친절함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이다.
외과 이승현 전공의는 힘든 주치의 생활에도 항상 웃음 잃지 않고 환자들 뿐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언제나 친절한 미소로 일관하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외과 지킴이로 정평이 나있다.
최문자 간호사는 7동 병동에 근무하면서 밝은 미소는 물론 성실한 태도와 자세로 일관하며 병동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세심하게 작은 것 하나까지도 챙겨주며 배려해 주고 있다.
홍보전략팀 윤선옥 선생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매주 영화상영을 하며 언제나 밝고 환한 웃음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편안한 가운데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함은 물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항상 내,외부고객에게 친절하고 신속히 처리해 주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