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 SK VIEW, 전주 최초 ‘프리미엄 보장제’

2009-11-23     전민일보
에스케이(SK)건설이 전주 태평 SK VIEW 아파트를 전주 최초로 ‘프리이엄 보장제’로 특별분양 한다. 
전주에 앞서 타지역에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보장제는 부동산 시세 하락에 관계 없이 아파트 입주 후 최소 2500만원에서 최고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번에 프리미엄 보장제 분양 물량은 공급면적 150~296㎡ 총 712세대로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중이다.
태평 SK VIEW 아파트는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디자인상을 수상, 전주의 타워팰리스로 불린다.
프리미엄보장제와 함께 SK VIEW는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샤시무료시공(세대수한정), 양도세 5년간 면제, 취/등록세 57%감면 등을 전면에 내세워 잔여세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보장제는 얼마남지 않은 태평 SK VIEW에 입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미 45평형과 49A평형은 기준츨 매매시가가 올라 매매가 이뤄지고 있어 40평형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이번 기회에 분양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평 SK VIEW는 친환경인증을 획득, 고품격 자연친화공원 ‘청수유원’과 중앙광장의 멋을 살린 ‘흰여울정원’, 갤러리 정원‘서화원’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입주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비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금은 전평형에 관계없이 5%이며, 융자는 50%가지 가능하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동과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즉시 입주할 수 있어 발빠른 현지 방문이 필요하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