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지사 사업소장 회의

하반기 중점 추진전략 토의

2006-08-29     김성봉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29일(화),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장과 전 사업소장, 직할 부장이상 간부, 지표 담당과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하반기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한지사장은 ‘우리는 올해 내부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제한 후, ‘그러나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 직원이 한마음을 갖고 향상대책을 수립,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해 ‘06년도 상반기 내부평가 실적을 정밀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방향을 함께 토의한 후 사업소별 부진분야에 대한 대책보고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영업 및 요금 만족도?전기품질관리 노력도?청렴도 등 중요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소 특성에 맞는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