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책에 실려

2009-11-02     전민일보

문동신 시장이  정문섭 A플러스 성공자치연구소장이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모아 집필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에 실렸다.
이 책은 지방에서 미래 희망을 일구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CEO인 시장, 군수 중에서 각 분야별 행정추진성과 및 지역주민 인기도 등을 고려, 상위 5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의 성공 노하우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소장이 ‘성공하는 지자체에는 비밀이 있다’란 소제목으로 출간한 이 도서에는 문 시장과 김휘동 안동시장, 엄태영 제천시장, 이석형 함평군수, 정갑철 화천군수 등에 대해 290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 시장을 새만금사업의 산증인이라 표현하고 있으며, ‘적극성으로 키워낸 새만금의 도시, 드림허브 군산’이라는 제목으로 삶의 여정과 소신, 철학, 미래지전 등을 소개했다.
한편 저자인 정 소장은 일선기자 출신으로 1998년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평생강사연합회로부터 기업교육 강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월간 인재경영 명강사 3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