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사업용 대형차량 교통안전 집중관리로 사고 줄여

- 버스·화물차 대상 5주간 안전 활동 전개...교통사고 42.1% 감소

2026-09-03     김명수 기자

전북경찰청은 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대형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간 교통안전 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운수업체와 차고지, 터미널 등을 찾아 졸음운전과 과속,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안전거리 미확보 등 주요 사고 원인을 교육하고 차량 상태와 운행 실태를 점검했다.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와 교차로, 산업단지에서는 대형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그 결과 집중관리 기간 사업용 대형차량 교통사고는 지난해 38건에서 올해 22건으로 42.1% 감소했다. 부상자는 48명에서 30명으로 줄었으며 사망자는 지난해 1명에서 올해 0명을 기록했다.

경찰관계자는 “규정속도를 지키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