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세 경영인 위한 'JB아너스클럽' 창단
가업승계·경영역량 강화 지원 나서 최고 3.76% 예금 신상품도 함께 선봬
2026-09-02 소장환 기자
도내 유망 기업의 차세대 리더를 위한 교류 모임이 전북은행 주도로 새롭게 출범했다.
2일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은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JB아너스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 클럽은 도내 유망 기업의 2세 경영인과 차세대 리더들의 원활한 가업 승계와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JB아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트렌드와 리더십 강좌, 세무·법률·회계 등 맞춤형 종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기 세미나와 워크숍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춘원 은행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차세대 리더들의 여정에 전북은행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고민을 나누고 성장을 응원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은행은 이날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일 단위까지 직접 정할 수 있는 정기예금 신상품 'JB 다이렉트(자유만기)예금'도 출시했다.
1개월부터 24개월 이내에서 만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고 연 3.76%(12개월 이상~18개월 미만) 금리를 제공한다. 신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 '쏙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