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은두 위원장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마무리 -사업의 필요성·효과성·집행 타당성까지 살피며 심사 -정확하고 충실한 예산자료와 책임 있는 사업 설명 주문 

2026-08-31     문홍철 기자

제10대 임실군의회 출범과 함께 민선 9기 임실 군정의 첫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의결 처리를 진두지휘한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은두(사진) 위원장. 

임 위원장은 “이번 심의 활동 시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사업의 효과성, 재정투입의 적정성 및 연도 내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심사에서는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가 추경에 신규 편성되거나 사업비가 증액된 사업은 꼼꼼히 살펴봤다”면서“사업설명서의 산출근거, 현재까지의 집행현황, 사업량·기간·금액의 정확성, 사전절차 이행 여부 및 추경 편성 사유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심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임 위원장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총 6건, 4억 9,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힌 뒤 “예산심사는 삭감을 위한 절차가 아니라 한정된 재원이 군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살피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임 위원장은 그러면서 “의회가 제출자료만으로도 사업 내용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예산자료가 정확하고 충실하게 작성됨은 물론 심사 과정에서도 관계자의 책임 있는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추경 심의 시 관계자의 부재 등 대처 방안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며“앞으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 등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역할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