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애인 맞춤 금융 서비스”…전북농협, 포용창구 1호점
고령·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전담 창구 운영 도내 92개 모든 농축협으로 확대 계획
2026-08-24 소장환 기자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협이 도내 첫 포용금융 전담 창구를 열었다.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24일 순창농협 팔덕지점에서 전북지역 '포용금융 동행창구' 1호점을 오픈하고 금융취약계층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고령·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소비자 보호기반을 확충하고 금융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전용 창구다. 전담 직원이 상주하며 큰 글씨 서식과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김성훈 본부장은 "순창농협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92개 모든 농축협에서 포용금융 동행창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도내 전 농축협 영업점을 대상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