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중화장실 77곳 청결 상태·안전 실태 점검

2026-08-10     김진엽 기자

정읍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정읍역, 터미널,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77곳의 청결 상태와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위급한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 호출 장치의 작동 여부도 살폈다. 특히, 성범죄 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부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청결 관리가 부족하거나 시설 보수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정비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백근대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안전을 꾸준히 점검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