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게임하고···전주기전대서 청소년 ‘끼’ 한판

8일 총장배 댄스·E스포츠대회…Ri.Hey 등 심사 참여 저지쇼·이벤트 게임에 애플워치·에어팟 경품도

2026-08-07     윤홍식 기자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춤과 게임으로 끼와 실력을 겨룬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오는 8일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전주청소년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전주기전대학 총장배 기승전결 전북 청소년 댄스·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승전결 대회’는 전북지역 청소년들이 춤과 게임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문화축제다.

대회는 오전 10시 E스포츠 경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댄스 경연이 이어진다. 참가팀들의 경연뿐 아니라 저지쇼와 이벤트 게임, 축하공연, 현장 이벤트 등도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진다.

댄스대회 심사에는 Ri.Hey(BUMSUP 크루), D_YJ(OVERAIZ 크루), KALVIN KIM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저지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3대와 에어팟 3대 등을 제공하며,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관람하고 현장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댄스와 E스포츠 우승팀이 소속된 학급에 치킨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조희천 총장은 “기승전결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열정을 발견하고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