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만나는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아이와 아빠가 함께 웃고 배우는 좌충우돌 학교생활 8월 8~9일 전주덕진예술회관서 네 차례 공연
2026-07-20 송주연 기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배우는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이 오는 8월 8일과 9일 전주덕진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생활 습관을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형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젓가락 쓰기와 우산 접고 펴기 등을 놀이처럼 익히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야기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금솔이의 입학식에서 시작된다. 입학식에 오기로 한 아빠가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않자, 상처받은 금솔이는 “아빠도 나처럼 1학년이 되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이때 삼신할매가 나타나 아빠를 진짜 초등학교 1학년으로 만들어버리고, 두 사람은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겪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공연은 8월 8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모두 네 차례 열린다. 예매는 네이버와 티켓링크, 타임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에게는 학교에 대한 설렘을, 부모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