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수 김제경찰서장, 출입기자와 오찬 간담회…“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치안”

2026-07-02     백용규 기자

허성수 김제경찰서장은 취임 4주째를 맞아 2일 김제시내 한 식당에서 김제시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언론과의 협력, 시민과의 위기관리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치안행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허 서장은 고향인 전북에서 처음 근무하게 된 소회를 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허 서장은 "언론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대학에서 언론을 전공하고 경찰 홍보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안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재난과 사건·사고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들과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치안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지역사회는 경찰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언론과 시민, 지역사회가 협력할 때 더욱 탄탄한 치안 기반이 마련된다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김제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치안 현안과 범죄 예방, 교통안전, 생활안전 강화, 재난·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시민 소통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제=백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