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지은행사업 1위

2009-08-14     전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가 2009년도 농지은행사업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93개지사중 2위, 전북 10개지사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동진지사는 2009년도 상반기 농지규모화사업으로 118억9,6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 3억7,700만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4억3,000만원, 농가경영회생사업 2,7억6,200만원, 농지임대수탁사업 306ha를 추진함으로써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서삼석 동진지사장은 평가결과에 대해 “농지은행 담당직원은 물론 지소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좋은 결과가 이뤄졌다”며“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