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 KT전북마케팅단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공조

2009-08-14     전민일보
전북체신청과 KT전북마케팅단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3일 전북체신청에 따르면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KT사옥 옥외전광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 동영상을 방영한다.
모두 3개 화면으로 구성된 홍보 동영상은 매일 19시부터 23시 30분까지, 하루 50여 차례 방영된다.
전북체신청 관계자는“앞으로도 경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구축된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우정사업 전채널을 총동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