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등 체육시설, 불법 오락기 지도점검

2009-07-27     전민일보
전주시 덕진구청이 여가시설인 당구장 등 체육시설에 대한 불법 오락기 지도점검을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한다.
26일 덕진구에 따르면 위생 및 시설기준,안전관리자 배치,사행성 오락기 설치 등 각종 법규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펼친다.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 운영할 경우 게임물 수거와 봉인의 방법 등을 통해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 미 운영 시설에 대해서는 휴폐업신고 안내하고 미신고 시설은 직권 폐지할 방침이다.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