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남 현금 훔친 20대 입건

2009-07-06     전민일보
동거남이 집을 비운 사이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5일 군산경찰서따르면 동거남이 집을 비운 사이 동거남 소유의 현금 40만원을 절취한 김모(24)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7시께 군산시 나운동 소재 변모(25·동거남)씨의 집에서 변씨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장대 서랍과 저금통 등 현금 4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