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주는 좋은 이웃 생겼어요"
전주 비전대-진안 원좌산 마을 농촌사랑 1사 1촌 결연
2006-08-08 김성도
이번 결연은 도·농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로, 전주비전대는 향후 농번기 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원좌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앞장서 구매하는 등 결연 마을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또 원좌산 마을에서는 전주비전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친환경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제공하고 농촌체요한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만 학장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농도상생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매결연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