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2009-06-03     전민일보

김제시가 2일 관내 운수 종사자인 시내버스기사를 비롯 택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택수 전라북도운수연수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한 정신교육과 친절서비스, 교통법규 등과 자동차종합검사 통합,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등록세 50% 감면 등 2009년도에 달라지는 규정과 교통사고 관련 Q&A, 고속도로에서의 올바른 통행 방법. 친환경운전 10계명 등 운전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를 예방하고자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오십견 예방 체조’ 등 유익한 건강상식도 제공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