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1억 5000만원 피해
2024-04-08 신준수 기자
7일 오후 1시 45분께 김제 순동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 일부(110㎡)가 소실되고 내부 기계들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5분여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준수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