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2년 연속 전주시와 손잡고 지역 평생교육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올해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수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전주기전대학은 농생명 힐빙(Heal-Being) 분야의 강점을 살려 허브조경과를 중심으로 ‘허브 식물 정원 조성 및 재배·가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참여해 ‘도시농업 기반 산야초 재배·가공 전문가 양성’과 ‘취·창업자를 위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인주 평생교육원장은 “전주기전대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대학과도 연계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거점 구축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