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빌라서 화재…1100만원 재산 피해

2024-04-01     한민호 기자

1일 오후 1시 23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세대 일부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