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체육회-전주시설공단 월드컵운영부, 환경 정화 캠페인 진행

2024-04-01     정석현 기자

전주시체육회는 전주시시설공단 월드컵운영부와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화 활동에는 전주시체육회 박지원 회장, 홍성화 사무국장, 신인식 대외협력관, 전주시설공단 월드컵운영부 구성원을 비롯하여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전주시체육회가 사무국 이전에 따른 새로운 변화와 도약과 함께 전주시민들과의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가졌다.

전주시체육회 박지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한 입주 단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주시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