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비 등 훔친 식당종업원 덜미

2009-05-01     전민일보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총 50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업주가 퇴근한 심야시간을 이용해 식대비 등 카운터 금고에 있는 현금을 총 50회에 걸쳐 250만원 가량 절취한 김모(45)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 3월10일 남원시 도통동 소재 A 식당에서 업주 박모(35)씨가 퇴근한 야간시간대를 이용, 식대비 등 총 50회에 걸쳐 250만원을 훔친 혐의다.
김운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