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읍시새마을회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2024-03-24     김진엽 기자

정읍시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9일 정읍시새마을회(회장 박찬성)와 수성동 일원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60여 곳의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준수사항이 쓰인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정읍시새마을회는 2022년 하반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후 매월 소속 회원들이 번갈아 가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미래를 선도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