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대학교 헌헐의 날 기념 100만원 상당 특별 기념품 전달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자긍심 높이고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 다하기 위해 동참

2024-03-13     김종일 기자

 

전북은행은 13일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에서 열린 ‘전북대학교 헌혈의 날 선포식’에서 100만원 상당 여행용키트 특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공헌 협약식을 비롯해 특별 기념품 전달식, 헌혈의 날 선포 퍼포먼스와 헌혈 참여에는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 전북혈액원 강진석 원장, 전북은행 박성훈 부행장, 군순태 전북대지점장 등이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사로써 헌혈에 대한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전북혈액원은 전북대 한옥센터에서 오는 22일까지 헌혈주간을 지정·운영하며 기준 헌혈자 기념품에 전북은행이 지원한 특별 기념품을 함께 제공,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성훈 부행장은 “생명 나눔의 가치 실현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북은행도 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연중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