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봄식당' 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4-03-05     정영안 기자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 탁덕남)5'새봄식당'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 52호점으로 선정된 새봄식당(대표 이도희)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운영 중인 맛집이다.

이도희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우리 가게 이름처럼 싱그러운 새봄의 기운이 모든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탁덕남 황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황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