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후보 ‘멍세권·냥세권’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전주동물보호지원센터 조성

2024-02-20     윤동길 기자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황현선 전주병 예비후보가 ‘전주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조성’과 ‘전주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20일 황현선 예비후보는 “천만을 넘은 반려동물 인구의 급증으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전주시가 동물복지 선도도시로 꼽히고 있지만 정책사업을 확충해야 할 시기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공공센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전주 지역 내 쾌적한 자연환경과 넓은 수용성을 갖춘 혁신동 일원에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다. " 황 후보는 "상업시설 위주의 테마파크가 아닌 유기동물 복지, 교육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복합된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유기동물재활센터를 중앙정부·지자체 산하 전문기관으로 ‘전주동물복지지원센터’으로 확대·개편하는 공약도 제시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