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 신·구 임원진 간담회 및 공로패 수여

2024-01-30     소장환 기자

전주대 선교봉사처는 지난 26일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전발협) 신·구 임원진 간담회 및 공로패 수여식을 대학 본관에서 개최했다.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전발협 전임 회장인 추이엽 목사(전주마전교회 담임)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추이엽 목사는 "지역 교회의 연합을 통해 전주대 발전과 학원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전발협’이 더욱더 활발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박진배 총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주대를 위해 많은 헌신과 후원을 하고 계신 전발협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발협은 1997년 10월에 55명의 목회자가 모여 호남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전주대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주대 캠퍼스 내 영혼 구원 사역, 목회자 세미나뿐 아니라 지역 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 사역 협력 등 청년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후원 등의 많은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