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한 단독주택서 화재…재산피해 3800만 원

2024-01-24     한민호 기자

24일 오전 8시 35분께 진안군 진안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6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1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설치된 화목 난로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