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2024-01-23     이정은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3회씩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는 건협 전북지부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민수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면서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