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훈훈’

2024-01-15     김종준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DWP(대왕페이퍼·대표이사 김동구)에서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또 서수면 소재 엔에프푸드(대표 최항석)1,220만원 상당의 한우 271kg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 군산서비스센터’(대표 김정섭)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