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의 기업경영 애로 논의

2009-04-23     전민일보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택수)는 오는 24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광주지방국세청 김 광 청장을 초청해 경제위기 극복 및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세무서장 및 경제유관기관, 그리고 전북지역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이날 2009년 국세 운용 방향및 중소기업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업경영상 세정에 대한 애로 및 궁금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택수 전북상의협의회장은 "이번 김 광 청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세무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로를 해소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인 전북지역 기업인들이 마음놓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