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익산부송 데시앙 사업추진 문제없어

-현재 공정률 26% 진행중이며 오는 20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 목표

2024-01-12     김종일 기자

전북개발공사는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와 관련해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주택(부송 데시앙) 건설에 차질 없도록 책임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14일 밝혔다.

익산 부송 데시앙 공공주택은 745세대 규모로 익산 부송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태영건설 외 5개사가 공동으로 건립 중이다.

현재 지하주차장 및 주거동 지하 골조공사가 진행중이고 공정률은 26%이며 오는 20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호 사장은 “전북개발공사가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지고 사업을 준공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