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군산 곳곳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귀감‘

2023-12-24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신상호)22일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산타데이 행사를 통해 관내 17개 복지단체 아동 226명에게 1,764만원 상당의 의류·신발을 전달했다.

 

이날 삼일()(대표 전성진)는 성금 1천만원을, 서수면 소재 서주제과(대표 고승주)는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새농민회(회장 이순효)100만원을 군산시에 각각 기탁했다.

 

또 성산면 소재 숲에온어린이집(원장 이성희)은 성금 100만원을,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미들래(대표 김옥래)300만원 상당의 치즈가래떡과 굴떡 등을, 신풍동 소재 서문교회(담임목사 장지산)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20상자를, 개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유윤식)는 성금 140만원을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